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다시 생각하게 되는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우연히 케이블에서 보게된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라는 작품입니다. 

대충 봐도 내용은 알겠더군요. 

평범했던 한가족...일에 치여서 사는 료타...

아들을 사랑하지만, 자주 돌볼수 없는 처지에서,

청천병력같은 이야기를 듣게 되네요. 

바로 아들이 태어났을때, 다른 아기와 바뀌었다는것.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라는 작품은...

아기가 바뀌었다는 시점에서 시작이 되어,

주인공들의 감정들이 어떻게 변하는지...상황은...

이게 이 영화의 백미인듯 합니다. 

뭐라해도 명대사는...

- 아버지라는 일도 다른사람은 할수가 없지요. 

이 대사가 지금도 계속 귓가를 맴도네요...

저 역시도 한 아이의 아버지 이기 때문이겠지요. 

이 영화는 줄거리 보다도...

그냥 보시면 감정이 복잡해 집니다. 

제가 저 상황이라면...이라는 생각으로 보게 되네요...

저 역시도 시간이지나면..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료타 같이 깨달을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