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버리힐스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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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참 생각이 많아지면서...비워지는 시간들이 많네요.

베버리힐스의아저씨 2018. 2. 23. 01:01

벌려놓은것은 많은데, 어떻게 정리를 해야할지 

답답할때가 많습니다. 


하지만 또 생각해보면 그닥 벌려놓은것도 없고...

참 답답할때가 한 두번이 아니네요~ 


이제 제 나이 40을 앞두고 있네요. 


돌아보면, 대출 낀 아파트 한 채가 수중에 남을것 같고...

그리고 어떤 남은것이 있는가를 생각해보면, 

딱히 많지는 않네요. 


그래도 우리 가족들이 있어서 그건 참 다행이기도 하고...후후...


여튼...

여러모로 쉽지 않은 하루들이 지속되고 있습니다만,

그래도 배우는 것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내가 마음을 다 잡아야 하는데 말이지요..




< 밥이나 먹고 싶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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