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 대위 빚투 + 채무논란 총정리

이근 대위 빚투 + 채무논란 총정리 

어제 갑자기 인스타그램 중 한명이, 

2014년에 200만원을 빌려놓고 갚지 않은

사람이 있다고 밝히면서 공개저격을 했습니다. 

2014년에 매우 절박하게 부탁을 해서, 

피해자는 주식을 손해보고 처분하여 현금을 

마련해 줬는데, 약속한 변제일이 되었음에도 핑계를

대며 변제하지 않았고...

급하게 카드대금을 납부하느라 고이율의 현금서비스를

썼다고 합니다. 당황스럽고 불쾌했지만 기분 나쁘지

않게 갚으라고 하였는데 차일피일 미루기가 

계속되었고..참다못해 2016년에 민사소송을 해서

승소했는데, 판결을 무시하고 현재까지 변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가해자로 추정되는 인물은 바로, 요즘 가장 핫한

유투브 스타 중 한명인 이근 대위 입니다.

피해자는, 오히려 이근대위 측이 자신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아갔다고 주장도 했습니다. 오히려 지인들에게

갚았는데 이상한 소리를 한다고 이야기를 했다는거죠.

나중에 판결문이 있다는 이야기에, 

갚으려 했는데 안 기다리고 소송을 하는 것을 보고

상대하지 않는것은 물론 돈도 갚지 말아야겠다고

마음먹았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피해자의 인스타그램 내용 중, 자기가 직속상관일때

근무평점을 안좋게 준것 때문에 장기복무 심사에서

탈락했고...그 때문에 나쁜마음으로 복수하려 협박한다,

뭐든 해봐라 등등...본인도 법적대응 할거라고 

말을 했다고 하네요. 

일단 피해자 역시 지금 본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업로드 한 내용이기 때문에, 정말 화가나서

올렸음을 알수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법정판결까지 간 채무를 갚지 않은것은

이근 대위가 백번 잘못했죠. 아직 이근대위의 입장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다려 봐야하겠지만

채무빚은 사람피말리게 하는 것인만큼...

만약 사실로 판명된다면, 안타깝지만 이근대위의

유투브 생명은 여기까지가 아닌가 싶습니다.